문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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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르, 첨벙_The moment we call love’..예술공간 집에서 열리고 있는 정승원 초대전 ‘차르르, 첨벙_The moment we call love’ 정승원展 2024.06.21-07.07 / 예술공간 집 ‘행복’을 그리는 정승원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실크스크린 판화를 주 매체로 회화, 평면, 입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온 정승원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으로 예술공간 집 기획초대전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몇 해 동안 진행해 온 여름의 이미지를 담은 아쿠아리움 시리즈 등과 함께 올해 준비한 특별한 신작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여름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표현해주는 ‘차르..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6.27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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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술 교류 플랫폼 ‘제1회 광주국제청년..제1회 광주국제청년예술축제 '무경계; 변이' 전시장소 중 하나인 광주미술관 청년미술 교류 플랫폼 ‘제1회 광주국제청년예술축제’ 2024.6.21-6.27 / 광주미술관, 동구 미로센터, 갤러리 현 케이야크문화예술교류(대표 엄기준)가 주관하는 제1회 광주국제청년예술축제 ‘G바운드’가 광주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물리적, 환경적, 언어적 경계를 넘어 동시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국제 청년예술가들의 아트 스팩트럼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장이다. 이와 함께 예술작품을 통한 다자간의 예술담론과 예술의 근원..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6.26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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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의 작가가 꾸민 ‘시간의 정원’이건희 , 2024, 수제한지, 닥섬유, 아크릴, 신문 5인의 작가가 꾸민 ‘시간의 정원’ 6.5~6.24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외부 기획전 세월이 덧쌓인 양림동산의 푸른 숲속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이 외부 기획자를 초청해 마련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종다양한 시간의 현상과 경험과 의미를 시각예술로 번안해 펼쳐내는 ‘시간의 정원’ 전시로 서울의 을지예술센터 박지인 큐레이터가 5인의 작가를 초대해 꾸몄다. 박지인 큐레이터의 기획 글과 작가소개 글을 일부 생략하고 옮겨본다.- 편집자 주..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6.19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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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현실 사이 동시대 리얼리티은암미술관이 기획한 '낭만 소환 안내서' 전시물품 중 낭만과 현실 사이 동시대 리얼리티 은암미술관 기획전 ‘낭만소환안내서’; 5.30-6.20 낭만은 현실 너머 갖게 되는 여유로운 심사다. 당장의 현실에 맞서야 하거나 매여있지 않을 때 젖어 들 수 있는 감상적 태도다. 세월 지나 고달팠던 추억마저도 아득하게 떠오를 때, 주변 분위기가 한껏 문학적 서정에 취하게 하거나 몽환적으로 다가올 때 느끼는 심적 상태이기도 하다. 그렇게 낭만은 현실의 이면이면서 비현실적이기도 해서 서로 대척점에 있다. 고양된 내적 감정의..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6.1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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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초대전 ‘낭만 소환 안내서’양나희 , 2024, 골판지 부조 위에 유채, 91×116.8cm 기획초대전 ‘낭만 소환 안내서’ 2024.5.30-6.20 / 은암미술관 ‘낭만 소환 안내서’는 광주의 마지막 연탄공장이었던 남선연탄의 폐업에서 출발한다. 1950년대 제조가 시작된 연탄은 한때 국민연료로 불리며 대한민국 가정의 아랫목과 부엌을 책임졌으나,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생활 양식의 변화로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연탄은 추위를 나기 막막한 이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존재이지만 수요 감소에 따른 어려움과 업체를 둘러싼 여러 문제로 연탄공장은 ..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6.09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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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개인전 ‘도시의 삐에로’이창훈 , 2024, 장지에 분채, 80×53cm 이창훈 개인전 ‘도시의 삐에로’ 2024.6.7(금)~7.7(일) /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 광주예술의전당은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한국화가 이창훈개인전 展을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창훈 작가는 각박한 현실과 경쟁구조 속에서 고독과 불안감으로 얼룩진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한 작품 30점을 선보인다.화면 속 등장하는 피에로는 오묘한 표정으로 우리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분장 속에 본래 얼굴을 감춘 피에로는 겉으로는 웃고 있..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6.08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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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진 기증작품전 ‘자연의 소리’박광진 , 2007, 캔버스에 유채, 85x85cm 박광진 기증작품전 ‘자연의 소리’ 2024.05.25-07.28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자연의 화음과 조형적 내재율의 공간 부침하는 시대문화 대신 견고한 사실 탐구 (생략) 박 화백의 수업기와 화단 입문기인 1950년대 중후반은 일제강점기 서양화 유입 이래 정형화되어 온 근대적 아카데미즘을 걷어내고 새롭게 동시대 미술로 전환하려는 대변혁의 현대미술운동 시기였다. 그런 점에서 당대 화단의 주된 풍토나 신기류들과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박 화백의 화폭들은 작가의 회화적 성향을 뚜..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6.04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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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 순간, 그 이후...이강하미술관 기획전 '서정적 추상, 그 이후...' 일부 오월 특별전시회 ‘서정적 순간, 그 이후...’ 2024.05.24-07.31 / 이강하미술관 예술가의 서정抒精에 대한 새로운 도전들 ‘서정적 순간, 그 이후...’展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기념 오월특별 전시회로 임남진, 표인부, 박수만 작가의 작품과 삶을 살펴본다. 전시의 초기 기획은 작년 5월 이강하미술관이 「2023년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협력 지원사업」 추천작가 | 전문가 매칭사업에 선정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임남진 작가와 백기영(前,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4.05.30 조회수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