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일부 장면 ACC서 촬영돼 ‘화제’
영화 ‘파묘’ 촬영지가 됐던 ACC의 창조원과 정보원 잇는 지하 2층 복도. 영화 ‘파묘’는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개봉 31일만에 올해 첫 ‘천만 영화’ 고지에 올랐다. ‘파묘’의 흥행 속 일부 장면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2022년 2월 ACC 문화창조원 전시관과 문화정보원 도서관을 잇는 지하 2층 복도를 미국 ..
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