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질과 의미를 생각하다
이대승 작 ‘사랑, 그 감정’ 예술 장르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제 가운데 하나가 ‘사랑’이다. 사랑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모티브는 없다. 인류 역사 이래로 많은 사랑 이야기가 다양한 버전의 작품으로 콘텐츠화됐다. 문학, 미술, 연극, 뮤지컬, 영화, 오페라 등 많은 분야에서 사랑은 끊임없이 창작되고 있다. 청년 작가들이 ‘사랑’을 모티브로 전시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트그룹 불휘광인이 오는 19일까지 북구 자미갤러에서 진행하는 ‘愛 花-그저, 사랑하라’는 사랑의 본질과 사랑의 의미를 사유해볼 수 있는..
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