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의 여러 가지 빛깔, '바로크적 드..
윤세영 , 2019, 장지에 먹, 석채, 분채, 160x280cm 우울의 여러 가지 빛깔, '바로크적 드로잉'2022.10.15-2023.02.05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의 이상변화나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 현상은 인류에게 죽음과 멸망의 시간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어두운 사실을 일깨워준다. 또 한편으로 이러한 우울함은 최근에 환상과 광기, 기괴함으로 가득 찬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그려내는 문학이나 영화, 회화, 미디어아트 등에 지속적으로 어떤 에너지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다. 위기의 시대에 나타나는 단절..
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2.10.22
조회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