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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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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월요콘서트 22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8월의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 줄 이탈리아 가곡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은 열두 번째 월요콘서트로, 이탈리아 예술가곡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이탈리아의 향기’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요콘서트는 ‘사단법인 강숙자 오페라라인’이 출연하며 시대별 대표 작곡가의 곡들로 꾸며져 가곡의 변화와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손숙경·윤한나 소프라노, 박선경 메조소프라노, 김정규·진세헌 테너, 피아노 김성근 등이 출연하며 해설 및 ..광주일보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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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천문학자 류방택을 만나다정흥채 ‘조선의 하늘을 돌에 새긴 고려 충신의 이야기.’ 극단 까치놀의 연극 ‘천문(天文)’이 오는 19일(오후 7시)과 20일(오후 3시) 광주서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초연된다. ‘천문’은 조선 초기 천문학자 류방택이 제작한 국보 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모티브로 별자리와 별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하늘을 사랑한 민족’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배우들의 연기로 펼쳐진다. ‘천문’은 고려의 충신이었으나 오히려 새 왕조 ‘조건’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천문도를 제작하게 된 비운의 천문학자 류방택의 이야기를 다룬..광주일보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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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송과 함께하는 합창의 밤’김인재 ‘한 여름밤, 알프스의 유쾌한 멜로디 여행.’ 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북구문화센터에서 ‘요들송과 함께하는 합창의 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광주엔시안요델클럽과 재즈밴드 리디안 팩토리밴드가 함께한다. 첫 번째 무대는 혼성합창으로 ‘루나’, ‘문 플라워’ 등 합창연주에 어울리도록 각종 악기들과 함께 재구성한 곡들과 영화 ‘매트릭스’의 OST로 유명한 ‘나브라스’를 들려준다. 이어 독창 무대에서는 카운터테너 김대성이 영화 ‘파리넬리’중 ‘울게하소서’를 메조소프라노 김혜원이 오..광주일보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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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문화정책 토론회 ‘문화도시 광주, 백가쟁명’광주문화재단 시민 문화정책 토론회 ‘문화도시 광주, 백가쟁명’이 오는 25일 오후 7시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존중하고 시민이 발굴한 정책 아젠다를 시정에 개진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시민 문화정책 토론회 ‘문화도시 광주, 백가쟁명’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신청자 100여명의 시민그룹이 10개 팀으로 나눠 문화예술 분야 7개 의제에 대해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광주문..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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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친화마을, 방학맞이 돌봄 프로그램 운영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친화마을이 방학을 맞아 마을 틈새 돌봄 활동에 나섰다. 각 동네별 주민자치단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방학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매곡동 주민자치회는 방학을 맞아 2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언니네 텃밭’ 고구마 심기 체험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오는 1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도전! 로우웨이스트 체험활동’을 총 6차례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한다. 서구 화정3동 ‘화삼골 띠:앗’은 요리수업 등 방학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수업에서는 아..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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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서 가족들과 무더위 날려볼까최종편집 8.17(수) 01:22 플라스틱 특별전 ‘두 얼굴의 플라스틱’ 전시 전경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여름방학 특별주간을 정하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지난달 개막한 플라스틱 특별전 ‘두 얼굴의 플라스틱’에서는 일상과 뗄 수 없는 필수 소재이자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플라스틱의 양면성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와 연계해 17일에는 ‘빛을 전기로 바꾸는 플라스틱’이라는 주제로 8월 과학스쿨을 열..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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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경계서 마주하는 내면의 대화박세희作 ‘Lockdown Kinfolk’ AES+F作 ‘신성한 우화, 쌍둥이’ 이세현作 ‘고성’ 황정후作 ‘Fruit’ 사진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매체로 진보하고 있다.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재현적 이미지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고, 외부 자극에..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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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확대·가치 확산…‘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최종편집 8.17(수) 01:22 광주문화재단은 ‘2022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인식확대 및 가치 확산’을 주제로 오는 9월30일까지 ‘2022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민족·인종·국적·지역·장애·성별·나이 등 서로 간 다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화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합성이나 편집되지 않은 미발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격은 신원확인이 가능한 국내 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요강을 참..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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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사이언스 ‘플라스틱과 인류세’최종편집 8.17(수) 01:22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제31회 필 사이언스 강연 ‘플라스틱과 인류세’를 갖는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제31회 필 사이언스 강연 ‘플라스틱과 인류세’를 갖는다, 이번 강연은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평순 EBS PD를 초청, 인간이 만든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의 의미를 알아보고 플라스틱이 야기하는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시대는 무엇을 남기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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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폴란드에서 최고상‘마리 퀴리’ 수상 소식에 기뻐하는 제작진들. 라이브 트위터 화면 갈무리 한국 창작 뮤지컬 (프로듀서 강병원)가 퀴리의 고향 폴란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라이브는 자사 트위터를 통해 ‘제22회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마리 퀴리’가 최고 영예인 ‘황금물뿌리개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폴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매회 주빈국을 선정해 국제 문화교류를 도모해왔다. 올해 선정된 주빈국은 한국으로, ‘마리 퀴리’는 초청작으로 참여했다...한겨례 박미향 기자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