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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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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콘텐츠·관광 활성화 힘 모은다최종편집 6.26(수) 11:17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광주관광공사는 25일 오후 광주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콘텐츠 진흥 및 광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사장 김선옥)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는 25일 오후 광주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콘텐츠 진흥 및 광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주민 문화예술 향유 지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광주 도심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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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ACC 전시] 동구를 품은 스케치 만나자'ACC에 반한 스케치' 전시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포함한 광주 동구의 모습을 작은 스케치북과 펜으로 기록해 놓은 소소한 일상을 스케치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어반스케쳐스'는 화가들이 자신이 살고 있거나 여행한 도시와 마을을 현장에서 그리는 세계적인 단체입니다. 지난 2020년 2월에 결성된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은 광주 전역을 누비며 옛 거리와 건물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들을 작은 스케치북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호남지역에 거주하며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40명..무등일보 김종찬 기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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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판소리로 느끼는 희로애락*판소리로 느끼는 희로애락 광주시립창극단의 기획공연 '판소리 감상회' 무대가 오는 26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박무성 상임단원의 단가 '진국명산'과 판소리 '적벽가', 박애화 상임단원의 '심청가', 박형진 상임단원의 '춘향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판소리 감상회는 8월, 9월, 11월에도 만나볼 수 있다. ○ 날짜 : 6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 요금 : 전석 1만원 ○ 관람 : 전체 관람가 ○ 예매 :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무등일보 최소원 기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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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임방울국악상' 후보 공모7월26일까지 이메일·우편·방문 접수…본상·특별상 각 1명 창작활동비 지원·시 주관행사 우선 초청 등 수상자 예우 광주시는 '2024 임방울국악상' 수상 후보자를 7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임방울국악상은 광주 출신인 국창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 국악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광주시 문화예술상' 중 국악부문 상으로,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수상후보자는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본상 1명, 특별상 1명을 선정한다. 본상은 판소리 등 국악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무등일보 박석호 기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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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휴식의 정원에서 행복 찾았으면”작품 ‘오래된 정원’ 앞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존립 작가. “가장 행복한 순간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누구나 자연 안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요. 힘들고 각박한 생활 속 휴식의 가치를 그림에 끌어오고 싶었어요. 제 그림엔 숲속 쇼파에 누워 아주 편안한 자세로 쉼을 갖는 사람들이 자주 등장해요. 자전거를 타거나 푸른 산림을 거니는 모습 등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런 과정들이죠.” 다음달 10일까지 김냇과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을 여는 이존립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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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이 신지 감독 ‘태풍 클럽’ 보고 씨네토크 나눠요영화 ‘태풍 클럽’ 스틸컷. 소마이 신지 감독의 1984년 작 ‘태풍 클럽’은 개봉 이후 “고독하게 중얼거리고 있는 것 같은 그의 필름에는 언제 영화를 붕괴시켜도 이상하지 않은 ‘흉포한 자력’이 장전돼 있다”는 미학적 평가를 받으면서 영화 평단의 주목을 받아 왔다. 광주독립영화관(관장 한재섭·영화관)이 ‘‘태풍클럽’은 지금 봐도 새로울까’ 행사를 7월 3일 오후 6시에 연다. 상영회를 진행한 뒤 김보년 프로그래머(서울아트시네마)와 함께하는 씨네 토크 행사 시간도 진행된다. ‘태풍 클럽’은 1985년 제1회 ‘도쿄국제영..광주일보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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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대본부터 광주극장 포스터까지 만나다최종편집 6.26(수) 11:17 특별전 ‘광주가 사랑했던 [ ] 그리고 한류’ 전경. 한국의 대중문화와 한류 역사를 바탕으로 지역 사람들이 오밀조밀 꿰어낸 광주의 대중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전시가 펼쳐진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광주가 사랑했던 [ ] 그리고 한류’ 특별전을 오는 8월 18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전시는 지난 2023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한국 대중문화와 한류의 역사를 조명했던 특별전의 열기를 광주에서 잇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광주의 대중문화에 주목해 눈길을 끈다. 전..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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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니아니의 삶과 예술 다룬 ‘몽파르나스의 연인’영화 포스터 이탈리아 출신 모딜리아니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인물을 그렸던 화가다. 흔히 그를 가리켜 비운의 천재 화가라고 부른다. 그의 그림은 가늘고 긴 목과 우수에 찬 표정이 특징이다. 하지만 당대 그의 작품은 평단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 전설의 화가였던 그는 안타깝게도 폐결액 등 지병이 악화돼 35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비운의 천재 화가 모딜리아니의 삶과 예술을 다룬 영화를 감상하고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 하정웅미술관은 26일 오후 2시 ‘몽파르나스의 연인’의 감..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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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채색화로 만나는 ‘한지에 고운 빛’김지은 작‘일월오봉도’ 전통 방식으로 만든 고유의 종이를 한지라 한다. 변색에 강하며 은은한 멋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전통 채색화(민화) 회원들이 ‘한지에 고운 빛’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열고 있다. 주인공은 광주대 평생교육원 회원과 서화 이경자 작가의 갤러리 회원 20명. 오는 7월 5일까지 광주대 호심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우리의 다양한 전통 채색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장에서는 나쁜 기운을 밀어내는 벽사를 비롯해 복을 안겨준다는 길상, 교훈이 담긴 문자도, 역사적 순간을 포착한 기록물..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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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방곡곡 찾아가 문화예술 향기 나누다‘구석구석 문화배달’ 장흥 행사 장면.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재단)이 ‘구석구석 문화배달: 6월 문화요일, 쉼요일’을 도내 10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한국농어촌공사 문화사업과 연계해 영광, 구례 지역에서 문화체험, 국악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오는 26일 오후 5시 영광군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문학산책 시를 시도하다’가 펼쳐진다. ‘깨움마을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대한민국 백백치 공연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27일에는 오후 6시부터 강진(강진읍 영랑로3)에서 ‘여행의 달’, 같은 ..광주일보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