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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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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14일 나경수 명예교수 초빙 ‘렉처콘서트’‘자연과 문화의 교감’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나경수 전남대 국어교육과(민속학 전공·사진) 명예교수를 초빙해 올해 네 번째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를 연다. 이번 렉처콘서트는 ‘자연과 문화의 교감-명절음식’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한다. 자연과 문화 속에서 세시풍속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 ▲민중의 삶 속 표현되는 세시풍속의 의미 ▲일상생활 속에서 형상화된 자연 세시풍속 규칙 ▲예로부터 관습화된 전통의례와 놀이, 음식문화 ▲명절음식과 인간·자연과의 접점 및 관계 고찰 등의 내..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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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 ‘유대와 동행’展…은암미술관·무등갤러리황영성 作 ‘시·가족이야기’ 모앤양作 ‘아름다운 생활 16’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를 실천하고 두 나라의 상호 문화적 관계를 되돌아보는 전시가 마련됐다. 은암미술관은 한중문화교류의 해이자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유대와 동행’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와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은암미술관과 협력 기관인 무등갤러리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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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야경 보며 한여름 밤 정취 '만끽'최종편집 7.11(월) 02:16 광주 청년밴드 새날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여름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야경과 공연을 즐기며 더위를 잊을 한여름 밤 작은 축제가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6일과 23일 오후 7시30분 문화전당 일대에서 야간 관람 프로그램‘ACC 나잇’을 운영한다. ACC 나잇은 해가 저문 저녁 시간대에 문화전당의 밤 풍경과 함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꽃의 선율’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4번 게이트에서 시작해 문화전당 야외 공간을 누비면서 진행..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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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옛감성 옛추억 영화 다시보기옛날 한국 영화 외국 영화에도 명작들이 많이 있죠.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걸 느끼는 요즘, 2000년대 초반 영화들을 보고 추억에 잠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떠오르는 OTT 작품들도 좋지만 가끔은 옛 명작 영화를 보며 그 시절 추억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집으로'를 제외하고 5개의 영화들은 티빙 구독 후 시청 가능합니다. #옛날영화 #국내영화 #해외영화 #추억 #명작 #공동경비구역JSA #인생은 아름다워 #클래식 #트루먼쇼 #집으로 #피아니스트 #영화 #다시보기 #티빙무등일보 배수현 기자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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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트페어’ 조직위 발대식‘2022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에이블 아트 위크)’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5일 광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진행됐다.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2022 광주 장애인 아트페어’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공예, 사진 등 작가 70명이 참여하며 작품 판매와 작품 현장 제작 등도 펼쳐진다. 조직위원회는 공동 위원장은 윤택림 전 전남대학교병원장과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제길 화백, 이명자 갤러리S 관장, 허진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문경양..광주일보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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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시티’ 문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9~10일 서울 문래동 문래예술공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헤비메탈 페스티벌 ‘문래메탈시티’(MMC) 포스터. 어반아트 제공 멋과 맛이 깃든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영등포구 문래창작촌에서 금속성 굉음의 한판 난장이 펼쳐진다. 9~10일 문래동1가 문래예술공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헤비메탈 페스티벌 ‘문래메탈시티’(MMC)다. 문래동은 원래 철의 도시다. 1960년대부터 청계천에서 옮겨온 철공소들이 단지를 이뤘다. 문래창작촌이 된 것도 일부 빈 철공소에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다. 2014년 이곳에서 ‘철의 도시 문래동에..한겨례 서정민 기자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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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권리 보장·성 평등 예술 환경 조성최종편집 7.11(월) 02:16 광주문화재단은 7일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와 예술인의 성 평등한 예술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지난 7일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소장 박다현)와 예술인의 성 평등한 예술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술인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자 신고접수 대행 및 보호시설 연계 △진술동행, 의견서제출, 재판 모니터링 등 법률지원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이다. ..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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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속 세상 펼쳐놓은듯한 풍경주성범 개인전 '설화의 탄생' 광주문예회관 8월7일까지 주성범 작 '고요하게 드러나는..' 신화에 나올 법한 상상 속 풍경이 펼쳐지는 전시가 마련된다. 주성범 개인전 '설화의 탄생'이 8일부터 8월 7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 삶 속 잊혀가는 존재를 이야기하는 주성범 작가가 자연과 신화적 서사를 담은 상상 속 풍경화 25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주성범 작 '인생이라는 마을' 작가는 설화, 전설, 우화 등이 연상되는 이야기로 하나의 세계룰 구성한다. 작품 속 등장하는 산의 형상은 씨앗의 이미지를..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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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미술 ‘핫스팟’은 여기…‘변방’ 울산시립미술관의 반란미술관 1층의 미디어아트 전용관인 엑스아르 랩(XR LAB)에서 선보이고 있는 정연두 작가의 신작 의 한 장면. 찬란한 햇살을 받아 물비늘이 반짝이는 울산 앞바다의 스펙터클한 풍경이 사면 벽과 바닥에 함께 펼쳐지고 있다. 노형석 기자 국립현대미술관도, 삼성미술관 리움도 아니다. 올여름 한국 현대미술판에서 가장 뜨거운 현장으로 많은 미술인들이 지목한 곳은 바로 울산시립미술관이다. 대안공간 기획자 출신의 서진석 관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지난 1월 문을 연 이래 여섯달 만에 12만 관객이 다녀갔다. 외지인 관객 비중이 3분의 1..한겨례 노형석 기자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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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힘으로 잊히지 않도록 계속 이야기하고파"제12회 오월창작가요제 대상 오후&성지송 '쩔뚝쩔뚝 봄' 아름다운 오늘날 위해 희생한 이들에 고마움·미안함 담은 곡 "어렵지 않게 오월에 다가가는 이런 행사 계속 유지되길 바라" 제12회 오월창작가요제에서 노래부는 오상우 씨의 모습. 오상우 제공. '서른세번째 오월이 다시 오고/아직도 한참을 걸어야해도/감사할게요 그대의 발걸음에/쩔뚝거리던 봄에도 꽃들이 피어나요' 지난 2일 막을 내린 제12회 오월창작가요제에서 '오후&성지송'이 '쩔뚝쩔뚝 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쩔뚝쩔뚝 봄'은 현재의 아름다운 봄을 만들기 위해 절뚝..무등일보 이경원 기자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