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인공지능 과학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제1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융합콘서트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작곡한 클래식 연주에 이어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흥미로운 강연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의 무대가 펼쳐진다. 2부는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유영재 교수(목포대 전기 및 제어공학과)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

최종편집 7.8(금) 02:09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6일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과 전남도창의융합교육원, 전북도과학교육원, 제주미래교육연구원과 함께 호남권 대표과학관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호남권 대표과학관협의회’ 모습.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지난 6일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득룡)과 전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 전북도과학교육원(원장 이한규),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상진)과 함께 호남권 대표과학관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호남권 과학관협의회는 지난 2015년 발..

정승원 작가의 모빌 작품 ‘연결’로 꾸며진 ‘어린이의, 마음으로’ 전시 전경.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읽으며 성평등의 가치를 인식하고 공존과 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월28일까지 재단 3층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전 ‘어린이의, 마음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화책의 순수하고 맑은 감성을 통해 성평등을 이해하고 어린이와 가족에 대한 희망의 염원을 담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최종편집 7.8(금) 02:09 유영재 교수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인공지능 과학문화확산을 위한 ‘인공지능 오딧세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9일 오후 2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제1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융합콘서트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작곡한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 클래식 공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이 작곡한 곡과 사람이 만든 곡을 각각 연주해 어떤 곡이 인공지능 곡인지 맞춰보는 시..

최종편집 7.8(금) 02:09 ‘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을 열기 위해 지난해 광주문화재단과 광주 동구청, 한국지역출판연대가 업무협약을 맺은 모습. 대한민국 지역 책들의 큰 잔치인 ‘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을 선보이기 위한 출범식 및 첫 조직위원회 회의가 마련된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광주 동구와 8일 오전 10시 동구인문학당에서 ‘2022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 출범식 및 첫 조직위원회 회의’를 연다. 한국지역도서전은 매년 한국지역출판연대와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지..

최종편집 7.8(금) 02:09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의 ‘지역문화교류마당’ 진행 모습.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아홉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영광으로 떠나는 해변의 낭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문화교류마당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시민들과 함께 탐방해 해당 공간에 스며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 조성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될 이번 교류마당은 9일 김덕진 이사장(광주교육대 교수)의 동행해설로 이뤄진다. 오..

최종편집 7.8(금) 02:09 국립광주과학관은 8월2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두 얼굴의 플라스틱’을 선보인다. 사진은 플라스틱과 놀다 테마에서 플라스틱을 활용한 브릭 체험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지만 일상 속 필수로 자리잡은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지난 1일 개막, 오는 8월2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여는 특별전 ‘두 얼굴의 플라스틱’이 그것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플라스틱을 주제로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의 올바..

최종편집 7.8(금) 02:09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은 7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시민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열었다.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회장 지형원)은 7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시민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에 시민들의 참여를 넓히고 의견을 구하기 위해 앞서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 받았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80여 건이 접수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취윤씨의 ‘아시아 골목 갤러리 조성’이 최..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논평 예산 확보 차원 접근 우려 지역 문화 기관이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임명과 관련해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5일 논평을 내고 "강기정 시장의 민선 8기 문화정책의 비전과 철학은 고사하고 문화경제부시장제 도입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근본적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재단은 "민선 7기 문화행정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던 문화경제부시장의 행보는 '무늬만 문화'라는 비판이 많았지만 인사는 도입 취지에 부합한 최소한의 경력..

광주독립영화관 특별기획전 20일까지 '니얼굴' '경아의 딸' '모어' 등 6편 관객과의 대화 풍성하게 준비 '눈길' '오마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영화관을 찾는 이들도 많아진다. 이에 광주독립영화관이 독립영화의 면면을 소개하고 작품을 만든 감독, 출연한 배우와 함께 작품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풍성하게 마련해 눈길을 끈다. 광주독립영화관이 코로나19 우울과 무더위 극복을 위한 특별기획전을 20일까지 연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삶을 담은 여섯편의 한국영화를 통해 관객들의 삶을 추앙하는 자리로 '윤시내가 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