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전체 12,433건 페이지 1167/1244
-
광주문화재단, ‘예술인 법률자문단’ 위촉최종편집 6.8(수) 09:56 광주문화재단은 최근 광주 예술인 권익보호 실현을 위해 예술인 법률자문단(ART-Law)을 위촉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촉패를 전달했다. 사진은 법률자문단 모습. 광주문화재단은 최근 광주 예술인 권익보호 실현을 위해 예술인 법률자문단(ART-Law)을 위촉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예술인 법률자문단’은 광주 예술인의 예술 활동 시 발생하는 저작권, 계약, 불공정행위 등 예술인 권익보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제1기 예술인..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6.07
-
"디어마이광주 작품보러 레스토랑 갑니다"최종편집 6.8(수) 09:56 정승원 作 ‘8월의 AB’ “디어마이광주 작품 보러 ‘마시모레지나’ 레스토랑으로 가요.”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를 운영하고 있는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디어마이광주 아티스트 IN 마시모레지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디어마이광주 아티스트 IN 마시모레지나’는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을 광주 일곡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시모레지나’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전시하는 프..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6.07
-
광주 미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세미나 '개관 30년과 광주 현대미술' 주제 '두번째 봄' 전시 전경 광주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해보고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광주시립미술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개최 중인 '두 번째 봄'전 연계 세미나를 7일 오후 2시에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관 문화를 선도해 온 광주시립미술관 개관의 의미와 역할, 그 역사와 함께해 온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한국미술계 내 광주미술의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마련했다. '두번째 봄' 전시 전경 이에 따라 이번 연계 세미..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6.06
-
고 박선홍 선생 기리는 ‘광주학술상’ 제정된다최종편집 6.8(수) 09:56 ‘광주1백년’ 광주 향토사 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고(故) 박선홍 선생을 기리는 학술상이 제정된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7일 혜운 박선홍 선생(1926~2017) 추모 5주기를 맞아 광주학과 광주 문화 자산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학술상’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학술상’은 평생 광주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 광주를 위해 살다 간 고 박선홍 선생의 뜻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1926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 박선홍 선생은 일제 강점기부터 광주에 관한 기록을 수..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6.07
-
제28회 광주미술상, 유지원 수상올 11월 개인전·창작지원금 제공 특별상에 김미애·김영일 작가 제28회 광주미술상 수상자.(왼쪽부터) 김영일,유지원(본상),오건탁 이사장, 김미영. 제28회 광주미술상은 유지원 작가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가 올해 광주미술상 수상자로 입체조형, 복합매체 설치작업을 하고 있는 유지원(39) 작가를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상은 김미애(39), 김영일(43)에 주어졌다. 이번 수상자 유지원은 전북 순창 출생으로 광주예고, 조선대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일본 동경에서 2년 여 공부했으며 프랑스로..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6.06
-
1990년대 ‘서울 재즈쿼텟’, 재즈 부흥 주역들 27년 만에 뭉친다1990년대 한국 재즈의 중흥을 이끌었던 ‘서울 재즈쿼텟’의 원년 멤버들이 오는 18일 27년 만에 다시 뭉쳐 한 팀으로 연주한다. 왼쪽부터 이정식(색소폰), 양준호(피아노), 장응규(베이스), 김희현(드럼). 남무성 작가 제공 1990년대 중반 한국 재즈의 중흥을 이끌었던 ‘서울 재즈쿼텟’의 원년 멤버들이 27년 만에 다시 뭉쳐 한 팀으로 연주한다. 오는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재즈바 ‘가우초’에서다. 걸출한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이 주도했던 이 팀은 멤버들이 각 분야의 ‘톱클래스 연주자’여서 ‘한국 재즈계의 슈퍼밴드’로 불..한겨례 임석규 기자 2022.06.07
-
일상서 만만히 즐기는 예술일곡동 레스토랑 마시모레지나 광주 청년작가 작품 전시·판매 디어마이광주 연계 프로젝트로 7일 시작 내년 1월까지 4회 전시 첫 주자 성혜림·임현채·정승원 "지역 미술시장 활성 도움 되길"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에 손을 보탠 일곡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시모레지나 2층 전경. 마시모레지나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 현재 이곳에서는 디어마이광주 연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지역 출신 기업가가 고향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이 지역 청..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6.07
-
‘샴푸의 요정’ 시티팝 원조에서 ‘K팝 어른돌’로듀오 빛과 소금(왼쪽부터 박성식, 장기호). 사운드트리 제공 “새 앨범도 ‘빛과 소금’이 지금까지 해온 스타일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다만 이번엔 장기호와 박성식의 색이 좀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박성식) 1990년대 한국 퓨전 재즈의 시작을 알렸던 듀오 빛과 소금(박성식·장기호)이 26년 만에 새 앨범을 내면서 돌아왔다. 1996년 5집 이후 처음이다. 26년 만에 앨범을 낸 계기는 무엇일까? “원래 데뷔 30주년을 맞은 2020년에 새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늦춰졌어요.”(장기호) 두 사람 모두 대학의 실용음악과 ..한겨례 정혁준 기자 2022.06.06
-
게오르규 vs 피오, 26일 오후 5시 어느 티켓 끊을까세계 최정상급 디바로 손꼽히는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 제공 성악 팬이라면 오는 26일 어느 공연장으로 향해야 할지 고민에 빠질 듯하다. 세계 최정상급 디바,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와 고음악에서 일가를 이룬 소프라노 상드린 피오가 이날 같은 시간대인 오후 5시에 서울 예술의전당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각각 리사이틀을 연다. 음악가로서 매력이 확연히 다른 두 연주자는 공교롭게도 1965년생, 57살 동갑내기다. 게오르규는 2017년 이후..한겨례 임석규 기자 2022.06.06
-
"많은 사람이 오월 기억하는 기회 됐길"'고백_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주연 이영은 분해 열연 '눈길' 오월 메시지 분명한 전달 위해 베테랑 배우들과 대화하며 고민 관련 자료 찾고 당사자 인터뷰도 "다양한 장르 소화하는 배우될 것" 연극 '고백_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무대 장면 "'그동안 나랑은 관계 없는 일이니까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몰라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는 이 대사를 관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지난달 24~28일 동구 대인동 씨어터연바람 무대에 올랐던 연극 '고백_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이하' 고백')에서 주연 이영은으..무등일보 이경원 기자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