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전체 12,433건 페이지 1206/1244
-
‘달구벌 빛고을 인문학’ 강좌, 12일 개최전남대 인문학연구원과 경북대 인문학술원이 새로운 소통과 연대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나선다. 두 기관은 ‘달구벌 빛고을 인문학 : 경계너머, 지역과 지역을 소통하다’ 강좌를 공동개최한다. 이 강좌는 광주 ‘빛고을’과 대구 ‘달구벌’이 인문학을 매개로 상호소통과 이해의 지평을 형성함으로써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지방분권 담론 형성과 시민사회 실천을 위한 인문 문화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지역이 튼튼한 연대와 화해의 길을 다지기 위해서는 영남과 호남의 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정신사에..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2.05.10
-
예술로 내다본 중국…‘ACC 테마강좌’최종편집 5.11(수) 00:59 예술로 중국의 사회와 문화를 고찰할 수 있는 특별강좌가 잇따라 시민 곁을 찾아온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ACC 테마강좌’를 개설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예술과 대중문화로 중국을 살펴보는 특강을 올 상반기에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문화전당은 이보연 교수(성신여대)를 강사로 초빙, 오는 11일 오후 2시 전당 문화정보원 아카데미실 B에서 ‘예술을 통해 본 중국’을 주제로 첫 강좌의 문을 연다. 이날 강의에서는 이 교수가 중국 현대 예술사 중 가장 각광 받는 예술가들의..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5.10
-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두 번째 봄’展 개최첫 번째 섹션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 전시 전경. 한국 미술관 문화를 선도해온 광주시립미술관 개관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그 역사를 함께해 온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함으로써 광주미술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7월10일까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두 번째 봄’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두 번째 봄’은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만물을 소생시키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봄(Spring)과 광주시립미술관 30년 역사를 함께 한 지..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2.05.10
-
예술대학협력 공연 프로그램 공모최종편집 5.11(수) 00:59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오는 20일까지 ‘2022 예술대학협력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예술대학을 공모한다. ‘2022 예술대학협력 공연 프로그램’은 지역의 예술 유망주를 발굴하고, 공연 관련 예술대학 인재들에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광주, 전남·북 지역의 공연 관련 예술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연극과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개 작품을..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5.10
-
인문학으로 경계너머 광주·대구 소통최종편집 5.11(수) 00:59 전남대 인문학연구원과 경북대 인문학술원이 동·서로 갈라진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장벽을 거둬들이고 새로운 소통과 연대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나선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과 경북대 인문학술원은 ‘달구벌 빛고을 인문학-경계너머, 지역과 지역을 소통하다’라는 강좌를 공동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강좌는 광주 빛고을과 대구 달구벌이 인문학을 매개로 상호소통과 이해의 지평을 형성함으로써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중앙 집중에 대항. 지방분권 담론 형성과 시민사회의 실천을 위..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5.10
-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성료’최종편집 5.11(수) 00:59 광주관광재단은 최근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 11명을 초청해 ‘방한 안심안전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방한관광 시장 재개 대비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 대상 선제적 지원 및 약화된 중화권 관광업계 네트워크 재건을 위해 추진됐다. 중국 전담여행사 등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8개소는 광주를 찾아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펭귄마을, 이이남 스튜디오 등 양림역사문화마을, 동명동 카페거리, 전일빌딩 등을 방문. 유네스코창의벨트..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5.10
-
아시아 시민교육 콘텐츠 개발·교류 ‘박차’최종편집 5.11(수) 00:59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0일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아시아 시민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10일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유충열)과 아시아 시민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아시아 문화이해 교육과 창의적 문화예술 인재 양성, 문화 콘텐츠와 학생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학생 교육을 위한 문화예술과 지식..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5.10
-
고암의 고향 그린 1944년작 ‘홍성월산하’ 기증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 류철하)은 9일 대전광역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청관재(기증자 박경임)로부터 이응노 화백이 1944년 고향 홍성의 월산을 그린 대작 풍경화 와 미술관련 자료 244건을 기증받았다. 기존 소장품은 고암의 1958년 프랑스행 이후 제작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왼쪽부터 김현숙 이응노연구소장, 청관재 박경임 기증자,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재단 이사장), 류철하 재단 대표이사, 이병연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장.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제공한겨례 2022.05.10
-
광주폴리 5차 총감독에 배형민 교수행사 기획력·국제적 감각 갖춰 국내외 관련 활동·수상 실적 多 광주폴리 5차 총감독에 배형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차 광주폴리를 이끌어갈 총감독에 배형민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국내외 건축 관련 주요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실력을 갖춘 배형민 교수가 제5차 광주폴리 추진을 위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배 교수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거쳐 메사추세츠공과대학..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5.09
-
BTS 미발매곡 ‘본 싱어’, 새 앨범 ‘프루프’에 실린다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시디1 트랙리스트.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선보이는 새 앨범 (Proof)에 2013년 공개한 미발매곡 ‘본 싱어’(Born Singer)가 실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9일 방탄소년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번째 시디(CD)에 실리는 새 앨범 로고와 함께 19곡의 제목을 선보였다. 다음 달 10일 발매되는 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뒤 9년의 활동이 함축된 앤솔로지(기존 작품 모음집) 앨범으로, 3장의 시디로 구성된다. 미발표곡 ‘본 싱어’는 첫번째 시디 첫 곡으로 실린다. 이 노래는 2013년..한겨례 정혁준 기자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