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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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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관람인원 확대최종편집 6.18(화) 00:35 국립광주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의 회차별 관람인원을 확대한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어린이박물관의 회차별 관람인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조물조물 꿈을 빚는 도자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도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올해 1월 재개관했다. 개관 이후 월평균 약 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정원 확대로 회차당 80명으로 운영하던 관람인원을 회차당 100명으로 확대한다. 따라서 하루 동안 5회 총 500명..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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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관광숙박업 협력 회원업체 정례회의최종편집 6.18(화) 00:35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동구관광숙박업 얼라이언스(결연·협력)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은 최근 동구관광숙박업 얼라이언스(결연·협력)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구관광숙박업 얼라이언스는 동구 지역 체류형 관광활성화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지난 2023년 출범, 동구 관내 관광호텔, 비즈니스호텔, 한옥숙소, 게스트하우스 등 14개 업체가 가입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관광..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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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통가서 청소년 교육행사 성료최종편집 6.18(화) 00:35 피지 총리와 청소년 교육에 대해 면담하고 있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사진제공= IYF)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남태평양 도서국가인 피지와 통가에서 현지 정부와 함께 청소년 교육 행사를 개최하고, 각국 정상과 만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IYF는 현지시간으로 12일 피지의 수도 수바에 위치한 FMF 체육관에서 피지 청소년부와 공동으로 ‘청소년 마약예방 마인드 강연’(Drug Prevention Mind Lecture for Youths)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지 청소년들..광남일보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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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네트워킹 프로 시동최종편집 6.18(화) 00:35 예술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NOW. ART Signal’ 참가자들. 국악과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서로 다른 8개 분야 강사와 학교 관계자들 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회가 마련됐다. 17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에 따르면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예술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NOW. ART Signal’이 광주지역 8개 분야 예술강사 240여 명 및 280여 곳 학교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2회차가 운영된 12일 광산구..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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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낮에 즐기는 ‘젠더 브런치 영화제’최종편집 6.18(화) 00:35 광주여성가족재단은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재단 3층 북카페 은새암에서 ‘젠더 브런치 영화제’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젠더 브런치 영화제 진행 모습. “평일 낮에 브런치 즐기면서 젠더영화 관람하세요.”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오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재단 3층 북카페 은새암에서 ‘젠더 브런치 영화제’를 진행한다. 젠더 브런치 영화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영화보기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젠더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고..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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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을 예술적으로 재활용한 팝업 전시‘이번 정류장은 플라스틱 정류장입니다’ 전시 장면. 오늘날 환경 보호, 환경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알려진대로 환경훼손의 가장 큰 주범 가운데 하나는 플라스틱이다. 오랫동안 분해되지 않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 쓰고 남은 플라스틱 제품은 어떻게 재활용하느냐에 따라 가치와 수명은 무한대로 확대된다. 폐플라스틱을 예술적으로 재활용한 팝업 전시가 열리고 있어 이목을 끈다. 광주신세계백화정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류장은 플라스틱 정류잡입니다’..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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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퍼포머’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로봇과 협연 ‘화제’GIST 박지혜 겸직 교수. AI 로봇 및 메타버스 기술을 클래식 연주에 접목한 ‘AI퍼포머’가 있다.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토크쇼 ‘TED’에 출연해 8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예술가가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겸직교수·연세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독일에서 태어난 박 교수는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 및 동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타트업 (주)가치창조제이를 설립해 클래식 전용 혼합현실 공연장 ‘메타컬쳐센터’를 론칭하는 등, ‘AI 융복합 공연계’의 첨단에 서 ..광주일보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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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생태로 자연의 풍광을 이야기하다‘Works 2021_06’ ‘Wild Life’ ‘자연’은 인위가 결부되지 않은 그대로의 양태을 말한다. 자연의 다른 이름은 ‘생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급격한 도시화로 본래 상태의 자연은 많이 사라지고 있다. 그로인한 기상이변은 매년 지구촌 곳곳에 심각한 ‘생채기’를 낳고 있다. 자연과 생태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예술가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 순진무구한 생태를 동경하는 것은 심리 기저에 드리워진 잃어버린 낙원에 대한 열망 때문일지 모른다. 탁노(본명 조영설) 작가는 오랫동안 야생의 생태에..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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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광주 시가지 담은 22폭 병풍 발굴문화통plus가 최초 발굴, 공개한 동파 최호춘 作 ‘광주시전도’(光州市全圖) 1980년대 광주 시가지의 모습을 그린 22폭 서양화 병풍이 발견됐다. 이 병풍은 1970년대 미국 LA로 이민을 떠난 동파 최호춘 씨가 그린 그림으로, 맨 첫장에는 광주 출신 시인이자 방송인이었던 허연 선생의 ‘찬가’가 국한문 혼용체 서예작품으로 실려 있다. 문화전문지 문화통plus(발행인 지형원)가 최초로 발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병..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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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성 속 격렬한 타건 ‘조성진다운 연주’ 깊은 울림지난 15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은 1천500여명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프로필 넓은 무대 위 악기는 피아노 한 대였지만, 이날 공연은 마치 한 편의 오케스트라 같은 다채로운 선율을 펼쳐냈다. 지난 15일 오후 4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은 황홀함 그 자체였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전석이 매진될 만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치열..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