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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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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2세 ‘낙서 소년’… 나이키 디자이너 됐다아빠 운동화에 낙서를 하고, 수업 시간에 그림을 그리다 혼나던 열두 살 소년이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디자이너가 됐다. 영국 슈루즈베리에 사는 조 웨일군은 최근 나이키와 수십억원짜리 계약을 맺고 디자이너로 활동한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초등학생인 웨일군은 수업 시간에 매번 낙서를 하다 혼나기 일쑤였다.조선일보 이슬비 기자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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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활짝 펼친 예술가들의 무대무용가 안은미(59)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한국 예술가다. 그의 대표 레퍼토리인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해외 50개 안팎의 극장 및 축제에 초청을 받았다. 2018년에는 한국인으로는 처음 프랑스 파리 시립극장(테아트르 드 라빌)의 상주예술가로 위촉됐다.동아일보 김정은 기자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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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미술계… 2022년 거장 특별전·아트페어 등 줄이어미술계에서 2022년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해가 될 전망이다. 한국 미술 주요 거장들의 의미있는 해를 기리는 특별전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9월에는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와 키아프의 공동개최 미술장터가 열려 국내외 미술계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건희 컬렉션’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재조명된 작가들을 한 명씩 집중하는 전시들도 개막해 ‘초특급 기증’의 여파도 꾸준히 이어질 듯하다.세계일보 김예진 기자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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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이 내려온다, 미술관이 들썩인다올해 미술계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국내 미술관들은 회화, 미디어아트,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기획전보다는 개인전에 무게를 뒀다. 한국 근대 주요 예술가들의 회고전을 마련했고, 해외 유명 작가의 전시도 눈길을 끈다.동아일보 김태언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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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코로나에 지친 홍콩의 작은 숨구멍 M+ 뮤지엄(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개관 두 달째로 접어든 홍콩 컨템포러리 비주얼 문화 전시장 'M+ 뮤지엄'이 코로나에 지친 홍콩인들에게 작은 숨구멍을 틔워주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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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만화책 한 쪽, 40억 원에 팔렸다…사상 최고가 낙찰마블 코믹스가 발간한 스파이더맨 만화책 한 쪽이 40억 원에 팔렸다. AP 통신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된 코믹북 경매에서 스파이더맨 만화책 한 페이지가 336만 달러(39억9천만 원)에 낙찰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만화책은 1984년 발간된 마블 코믹스 '시크릿 워즈' 제8호이고, 낙찰된 페이지는 스파이더맨이 처음으로 '블랙 슈트'를 착용한 진귀한 장면을 담고 있다.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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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미술계와 연계…미술한류 도약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지난 7일 언론공개회를 열고 2022년 전시 계획과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국외 지역 한국 근·현대미술 본격 전시 및 국외 미술기관과의 연계 프로젝트를 통한 미술한류 확산 △탄소중립, 배달문화, 비대면과 같은 동시대 이슈 심화 주제기획을 통한 사회와의 소통 강화 △소장품과 특화장르 심층연구를 통한 한국현대미술사 지평 확장 △중진·신진 예술가 집중조명 연례프로젝트를 통한 한국미술 독창성과 창조성 확립 등을 추진한다.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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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올해 문화예술 사업비 3655억원…전년比 21.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일 '새로운 일상, 문화예술은 더욱 풍요롭게'를 목표로 하는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비는 3014억원에서 3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액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문학은 30억원에서 45억원으로, 시각예술 분야는 32억원에서 48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청년예술가 지원은 10억원에서 30억원, 무대예술 전문교육은 6억원에서 45억원,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 활성화 관련 기초예술다양성증진 예산은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늘었다.뉴시스 이현주 기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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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꿈의 물결” 초현실주의 미술···‘안복’을 누린 전시“아이를 키우려면 온 동네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보이만스 판뵈닝언 미술관을 보더라도 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은 공짜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을, 도시, 국가라는 공동체가 키워내는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번 ‘초현실주의 거장들: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걸작전’은 장기간의 미술관 공사를 위해 순회전시로 기획됐다. 암스테르담의 코브라미술관(2020년 6월1일~9월27일)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웰링턴의 국립미술관인 테파파 통가레와(2021년 6월12일~10월31일)에 이어 서울에서 열렸다. 다음 행선..경향신문 정준모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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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이 선물하는 삶의 문화와 휴식공간탐구자와 걷는 도시건축 산책 중외공원 중외공원 내부 산책로 모습.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공원이다. 공간탐구자와 걷는 도시건축 산책 중외공원 공원은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게 해주는 장치이며 자연을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건축적 사유 장치이다. 대지와 프로그램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해 장소성의 구현을 통한 내외부 공간의 통합으로 자연과 건축의 일체화를 꾀한다. 중외공원은 단순히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장소가 아닌 문화와 휴식, 위락의 장소로 지역주민들..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