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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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 ‘성료’최종편집 6.9(목) 10:53 거울못에 배를 띄워보는 참가자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최근 과학관 야외 거울못에서 ‘제3회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김대영)의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대회를 위해 참가자들은 앞서 배 제작에 필요한 과학원리를 영상으로 사전 학습한 뒤 이를 응용, 모형배를 설계하고 탐구보고서를 작성했다. 이후 과학관에서 제공하는 모터와 기어 부품들을 이용해 현장에서 모형배..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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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정신 릴레이…예술로 집단지성 펼친다최종편집 6.9(목) 10:53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의 융합예술축제 진행 모습. 광주정신을 테마로 예술인과 시민을 아우를 인문예술 융합축제가 펼쳐진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융합예술축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를 오는 11일과 12일 5·18민주광장에서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광주시 후원, 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협력사업으로 마련됐다. 샌드아트로 이름을 알린 생명평화미술행동의 주홍 작가가 이번 축제의 총감독을 맡아 위기의 시대. 집단 지성에게 길..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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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예술 융합 체험하러 과학관 가볼까최종편집 6.9(목) 10:53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놀이·조작형 체험 전시품 2점을 새롭게 공개했다. 사진은 빛과 예술의 미디어월.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놀이·조작형 체험 전시품 2점을 새롭게 공개했다.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빛과 예술의 미디어 월’은 5.4m의 대형 LED 영상스크린과 모션인식 센서로 구성돼 관람객의 동작을 인식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전시품이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탄소를 터치해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누..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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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ACC 레지던시’ 참여자 공모최종편집 6.9(목) 10:53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전경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이 20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입주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레지던시)에서 활동할 국내외 창·제작자와 연구자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시대, 포스트 휴머니즘’을 주제로 △아트&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시각예술(비주얼아트) △디자인 △공연(시어터) △문자 연구(다이얼로그) 총 5개 부문을 모집한다. 공모 주제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획력과 작품제작 경험·기술을 보유한 창·제작자, 연구자..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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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지역서 잇따라 개인전 '눈길'대인동 예술이빽그라운드 순천 곽재구 창작의 집서 작가와의 만남 등 대화도 대인동 복합문화공간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희원 작가 초대전 모습. 지역 중견작가 한희원이 지역서 잇따라 개인전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희원 작가가 대인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예술이 빽그라운드'에서 10일 오후 5시 전시 오프닝을 갖는다. 이번 오프닝은 예술이 빽그라운드 개관전이자 초대전인 한희원 작가 개인전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를 기념하는 자리로 연극인과 함께 하는 렉처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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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문헌 심층연구 학술대회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은 호남 문헌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제1회 호남문헌 심층연구 학술대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산 송씨 송정악·송지행·송석년3대에 걸친 선대 선양 일기 ‘서행록’ 완역 기념으로 마련됐다. ‘서행록’은 고흥군에 사는 송정악·송지행·송석년이 당대 석학들에게 선조인 송대립·송침의 묘문(墓文)을 부탁하기 위해 경기도, 서울 일대를 왕복하면서 기록한 기행 일기이다. ‘‘서행록’을 통해 본 여산 송씨 3대의 선양 정신과 학술적 의의’를 주제로 진..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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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무대서 보는 군무 압권...5년 만에 만난 ‘파드되’도 기대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발레축제 개막작인 의 발레리나 김지영, 발레리노 이동훈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연습실에서 리허설 연습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새처럼 높게 날아오른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는 사뿐사뿐 가볍게 착지했다. 발바닥이 마룻바닥에 부딪히는 소리는 무용수들의 가쁜 숨소리보다 작았다. 지난 1일 서울 예술의전당 발레 연습실. 엠(M)발레단의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주역은 이동훈(36), 상대 배역은 김지영(44). 발레 애호가라면 익히 아는 이름이다. 두..한겨례 임석규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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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서 열리는 범국민 요가축제18일 지리산 화엄사 요가대축제 범국민 행사 전환… 500명 참가 현지인 주도 인도 요가 체험도 음식 공양·야생차 시음 등 '다채' 구례 화엄사 백제시대부터 자리를 지킨 천년 고찰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마당에 전국의 요가인들이 모인다. 세계요가의 날을 앞두고 범국인 요가대축제가 열리는 것. 요가 뿐만 아니라 사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많은 국민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18일 요가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요가 대축제는 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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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전남대 객원 교수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수업’ 펴내말은 곧 그 사람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전달력을 높일 수 있을까? 동의, 공감, 지지를 이끌어내는 말하기 법칙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박진영 전남대 객원 교수가 펴낸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수업’(한언)이 그것. KBS와 TBN에서 아나운서와 MC로도 활동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전달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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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통해 본 시대의 풍경들‘하루.K의 식사풍경(飾詐風景)’전 9-21일 동구 제봉로 예술공간 집 食事와 食詐 의미 결합 위트 담아 전시 기념 포스터북 제작 15점 수록 반하나봐라, 90.9x72.7cm, 한지에아크릴과슈 2022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은 문화의 한 형태이자 창작의 원천이다. 음식을 소재로 현 시대의 단면을 맛깔나게 보여주는 하루.K 작가의 전시 '하루.K의 식사풍경(飾詐風景)'전이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동구 제봉로 예술공간집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청년작가초대전으로 열린 '기묘한 식객, 하루.K 와신짬뽕'전시 이..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