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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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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관 사이언스맘 클럽 간담회 ‘성료’최종편집 4.22(월) 04:14 국립광주과학관 학부모 모니터링단 ‘사이언스맘 클럽’이 최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회원들이 과학관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 학부모 모니터링단 ‘사이언스맘 클럽’이 최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이언스맘 클럽’은 학부모의 니즈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시·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에 반영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국민 참여형 소통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사이언스맘 클럽 제7기는 과학..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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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자로 광주대 문창과 출신 김연수 씨제7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분 수상자 김연수 씨. 과학의 발전과 진보 등을 토대로 형상화된 작품을 과학문학이라고 한다. 일명 SF(science fiction)은 과학적 상상력과 인간 사회, 미래의 사회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작품을 일컫는다. 광주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김연수(필명 김아인) 씨가 제7회 한국과학문학상에 장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spira’이며 상금은 2000만원. 허블출판사에서 주관하는 한국과학문학상은 김초엽, 천성란 등 기존의 SF 소설계를 이끈 작가를 배출한 SF 신인 문학상으로 정평이 나 있다. ..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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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가치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최종편집 4.22(월) 04:14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4~5월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 교육’을 4차례 운영한다. 사진은 ACC 지역 연계 교육 진행 모습. 아시아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4~5월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 교육’을 4차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ACC가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 중증 장애인,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문화 향유 주체로서 문화예..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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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너머로 보이는 환상과 가상의 세계들…호남조각회 기획전김광례 작 ‘떠나가는 배’ 영어의 ‘일루전’(illusion)은 착각, 환상, 가상 등의 의미를 지닌 말이다. 현실처럼 보이더라도 실상은 또렷하지 않고 환상처럼 보인다는 뜻이다. 어쩌면 예술의 본질은 일루전인지 모른다.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보이는 이면의 양상을 파고드는 것이 예술이다. 창작은 기존에 없는 것을 새롭게 창안하고, 풀어내며, 해석하는 일이다. 한편으로 있는 것을 전복하거나 다른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각하는 작용이 반응하는 형상’이라는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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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호랑이·토끼··· 도자기로 보는 이주민 감성[ACC, 오는 7월 28일까지 ‘길 위에 도자’ 전] 이주 경험 지닌 작가들 통해 도예 양식사 접근 방법 탈피 현대 도예 새롭게 해석 소개 신작·퍼포먼스 영상 곁들여 스티븐 영 리 ‘마징가Z와 아프로다이A무늬 항아리’ 만화 캐릭터부터 호랑이, 토끼 등 동물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그림이 새겨진 이색 도자기들의 전시회가 마련됐다. 특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모두 이민, 입양 등으로 인한 이주자들로 그들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울림을 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오는 7월 28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무등일보 이정민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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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글로벌 도약 ‘시동’광주디자인진흥원이 세계적인 디자인 중심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및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진흥원은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전시와 함께 선진 디자인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전시 ‘DBEW EXHIBITION 2024’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광주디자인진흥원, ADI뮤지엄,..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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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뿌듯해지는 ‘미술의 세계’로 인도합니다지난 16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소장품 기획전:수집_호남의 기억과 시간’전에서 (맨 오른쪽부터)김영희 이사장이 여예강, 김현, 김향림 등 이사진과 함께 작품들을 관람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1세기는 ‘문화’가 화두인 시대다. 무엇보다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문화 중심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의 비전은 ‘문화’가 그 핵심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대표도서관 등 화려한 건축물이 속속 들어서고, 매머드 프로젝트들이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문화를 향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광주일보 글=박진현 문화선임기자 jhpark@kwangju.co.kr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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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피아노 독주회 ‘파리에서 온 편지’김정아 피아노독주회 ‘파리에서 온 편지’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아는 2018년부터 ‘피아니스트가 읽어주는 위대한 음악가의 편지’ 낭송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비엔나에서 온 편지’에 이어 올해는 파리의 이방인 쇼팽으로 독주회 ‘파리에서 온 편지’ 무대를 연다. 연주는 쇼팽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녹턴(야상곡), 프렐류드(전주곡), 왈츠 등 그의 내밀한 개성이 담겨져 있..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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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눈과 입이 즐거운 성인 대상 과학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6일 제7회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생활 속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성인 전용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30분 케이터링을 시작으로 천체투영관에서 과학관 별밤지기를 통해 봄철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선명한 화질..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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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공공도서관 ‘인문 라이프러리’지역민들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구공공도서관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인문 라이프러리(life+library)-일상 속 인문학 울림’이다. 인문 라이프러리는 문학(文)-역사(史)-철학(哲) 각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윤성희 와이엔듀 대표가 진행을 맡아 오는 25일 ‘셰익스피어로부터 탄생한 음악들’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5월9일 ‘시인과 함께 태어난 음악들’ ▲5월23일 ‘문학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명작들’ 등 강연이 펼쳐진다. 다음으로 최유준..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