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요콘서트 ‘광주클라리넷 앙상블’ 공연 모습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에 참여할 연주단체를 모집한다. 2011년 ‘목요상설무대’로 시작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클래식 음악 공연은 2017년 ‘월요콘서트’로 변경 운영됐으며, 올해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열리는 ‘목요콘서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목요콘서트’는 오는 5월2일부터 11월21일까지 총 18회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클래식 공연이다. 선정된 단체는 출연료 250만..

광주여성가족재단과 조선대학교가 최근 조선대 본관 2층 청출어Room에서 ‘지역발전 선도를 위한 혁신·공유·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광주지역 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과 대학 내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 성평등 공동체 실현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협력 활성화를 도모, 확산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공기관-대학 간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지원 ▲산-학-연-관 지역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협력 활성화 ▲지역 성평..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모습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음악 여행이 펼쳐진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41회 정기공연 ‘봄의 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유럽의 봄 노래를 재해석해 들려준다. 권기원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독일, 이탈리아 가곡과 새롭게 편곡한 우리나라 봄 노래 및 동요를 선보인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NS재즈밴드의 협연과 함께 한층 발전된 소년소녀합창단 고유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을 것으..

최종편집 3.19(화) 10:12 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은 최근 화순군 문화관광재단과 문화·관광·축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동구와 화순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8일 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5일 화순군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강신기)과 문화·관광·축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향유 및 문화복지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 지역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지역축제를 연계한 교류 및 협력,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교류 및 ..

화려한 무대 속 감춰져 있던 무대기술 체험으로 지난해 많은 호평을 얻은 ‘ACC 신비한 극장’이 올해 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22-23일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몰입형 사운드, 레이저아트, 영상, 조명이 융합된 체험형 작품 ‘ACC 신비한 극장’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2년째를 맞은 ‘ACC 신비한 극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랙박스형 극장인 ACC 극장1의 공간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업으로 ACC 무대기술진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관객 체험형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지난해 무대장비..

ACC 22~23일 ‘신비한 극장’ 공간성 새롭게 재해석 무대 몰입형 사운드·조명 등 융합 2023 ACC 신비한 극장. 화려한 무대 속 감춰져 있던 무대기술 체험으로 호평을 받은 'ACC 신비한 극장'이 올해 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몰입형 사운드, 레이저 아트, 영상, 조명이 융합된 체험형 작품 'ACC 신비한 극장' 공연을 선보인다. 2023 ACC 신비한 극장. 올해 2년째를 맞은 'ACC 신비한 극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랙박스형 극장인 A..

27일 광주예술의전당 대한불교조계종 호남본사주지협의회,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는 지난해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장으로 연기되었던 2024 전국불교합창제를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함께 27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전법을 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광주전남지회를 비롯해 서울경기남, 서울경기북, 강원, 전북, 충남, 제주, 대전, 충북, 부산지회 불교연합합창단이 참여해 꾸려진다. 특별공연으로는 포레스텔라, 상월청년합창단, 상월비보이단 이에이트크루..

컬쳐호텔 람, 갤러리 개관전 강남구 '꽃바람처럼 봄봄봄' 강남구 작 '공간-생명력' 봄 기운이 가득해진 날, 화사한 작품을 통해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선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컬쳐호텔 람(LAAM) 1층에 자리한 갤러리 람이 강남구 개관초대전 '꽃바람처럼 봄.봄.봄'을 지난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 강남구는 화사한 색채와 리듬감이 넘치는 신작들을 선보인다. 매화와 소나무가 등장하는 최근의 연작으로 공간과 장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인상을 화면에 담아낸다. 이제 막 개화하고 있는 꽃과 풍경을 ..

ACC 직군탐색 전문가 과정 교육 장면. ‘사운드 디자이너’, ‘아트 아키비스트 과정’, ‘융·복합문화기획자 교육’, ‘사운드 엔지니어 과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이 문화예술 분야 이론,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오는 4~11월까지 운영하는 ACC 직군탐색 장기과정이 그것. 강좌별로 심사를 통해 15명씩 선발하며, 희망자는 ACC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먼저 ‘사운드 디자이너’ 강좌에서는 음악감독인 허동이 사운드 디자인의 개념, 현장 실용 지식 등을 강의한다. ‘아트 아키비..

어린이부터 청소년·성인 등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 도립미술관 미술 교육부터 삶디센터 방과후 프로젝트 동구인문대학 인문학강좌 등 도립미술관이 주말 어린이 프로그램 '조각조각 수묵풍경'을 23일~4월 13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어린이 프로그램 모습 봄이 오며 우리들의 활동 반경 또한 넓어졌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기지개와 함께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설 시간이다.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인 당신에게 다양한 기관에서 펼쳐지는 연령대별 프로그램 3가지를 추천한다. ◆어린이 초등생 어린이를 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