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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보는 문화! 전문가리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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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서 목성·시리우스 찾아보자국립광주과학관 야간천체관측 21~22일 운영 앞서 참여 모집 국립광주과학관의 별빛천문대 1.2m 반사망원경 국립광주과학관이 별빛천문대에서 우주를 눈으로 즐길 수 있는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별빛학교는 천문우주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21일 진행된다. 천체투영관에서 신비한 우주와 별자리를 느껴보고 1.2m 구경의 대형망원경으로 달과 목성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해 볼 수 있다. 22일 열리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천체망원경에 대해 배우고 직접 ..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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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예술로 사업 5년 연속 선정내달 참여 기업·예술인 신청 접수 지난해 광주예술로에 참여한 치른시빌의 융복합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모습 지역사회와 예술인이 예술을 매개로 윈-윈하는 '예술로 사업'이 올해도 광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4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광주문화재단이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 규모는 총3억9천600만원으로 참여 예술인 50명이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예술 직무영역을 개..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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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엔 세션들 열정의 음악 속으로김국주 이번 ‘불금’에는 라이브 세션의 열정이 가득한 현장으로 찾아가, 로-파이(Lo-fi)하고 생생한 음감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카페뮤지엄CM(대표 정은주·CM)이 2월 ‘Friday Live in CM’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연은 오후 8시 CM(동구 문화전당로 29-1)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9일에는 반도네오니스트 김국주를 볼 수 있다. 리처드 갈리아노의 ‘Tango pour claude’를 비롯해 ‘미 부에노스 아이레스 큐에리도’의 곡 등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를 들려준다. 이외에도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아르헨티나 마..광주일보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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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온가족 특별해지는 시간 보내세요현대적 감성 국악 무대부터 집에서 즐기는 독특한 공연 亞 새해 명절 문화 체험하고 전통 놀이 물론 악기 즐기기 ACC가 설 맞이 비대면 공연으로 준비한 창제작 공연 '숨바꼭질'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설 연휴, 더욱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와 전남 문화기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민속체험 뿐만 아니라 공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다양한 아시아 문화 체험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무등일보 김혜진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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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묵향…60-70년대 추억여행박인주作 ‘연탄재 쌓기’ 한국화가 행당 박인주 개인전이 오는 20일까지 광주대 호심미술관에서 열린다. 광주대 평생교육원 한국화반 지도강사로 활동 중인 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총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완고한 데생력에 바탕을 둔 수묵 드로잉 작품이 대다수다. 전시 주제는 1960-70년대 삶의 현장이다. 연탄, 새끼줄넘기, 옛 시장 풍경 등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해 애틋한 필치를 더했다. 화려한 색을 배제하고 먹의 농담과 번짐, 운필과 여백 등 수묵화 본연의 기법을 활용해 필력 높은 작업을..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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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박물관서 떠나는 ‘실크로드 문화 산책’ACC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는 해상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한 ‘몬순으로 열린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비단길’이라는 뜻을 지닌 실크로드는 인류의 문명을 상징한다. 대항해시대 이전에는 중국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인도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당시 주요 교역물품이 비단이었던 데서 실크로드라고 불렸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16세기 대항해시대 이후에는 대서양을 통한 대양무역이 확대되면서 초원길 등 내륙 실크로드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다. 내륙이든 해양이든 실크로드는 문물 교류의 핵심 역할을 견인했다는 데 의..광주일보 글·사진=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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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요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4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선정규모는 3억9600만원이며 참여 예술인은 50명. 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선정된 이후 4년 동안 총24팀, 236명의 예술인과 함께 했다. 그동안 광주지역 기업·기관 등 이슈 등을 예술인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냈으며 예술인들에게는 활동비를 지급했다. 올해 사업은 2월 말 참여 기업·기관 모집 공모를 시작으..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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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듣고 보는 경기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님의 침묵’지난해 서울 공연에서 정은선 무용가가 한용운 시 ‘당신을 보았습니다’에 맞춰 안무를 펼치고 있다. 연주에 경기광주필 오케스트라.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만해(萬海)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읽고 있으면 시난고난한 민족사 속에서도 해방을 희원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만해의 시를 통해 한민족의 수난사를 돌아보고 결기를 다지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경기광주필)가 ‘3·1절 기념 한용운이 부르는 님의 침묵’..광주일보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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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찾아 나서는 ‘세 친구’의 모험 이야기ACC 제작 어린이인형극 ‘세 친구’가 오는 9-10일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세친구’ 공연 모습. 태양은 밤에 어디에 숨는지 궁금한 세 친구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볼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설을 맞아 오는 9-10일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ACC 제작 어린이인형극 ‘세 친구’를 선보인다. ‘세 친구’는 밤에 태양이 어디 숨는지 궁금했던 새끼염소와 아기양, 송아지가 태양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카자흐스탄 유목민들의 민화 ‘세 친구..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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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연구 진흥’ 허브기관 위상 강화키로최종편집 2.7(수) 10:46 자료_향약자료집성 올해로 설립 7년 차를 맞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새 원장을 맞아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제3대 원장으로 홍영기 순천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달 15일 취임한 가운데 호남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진흥하는 허브기관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포함한 새해 사업계획을 6일 밝혔다. 먼저 행주기씨 노사 기정진 종가의 소장자료 3400여 점을 기탁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제한 뒤 가치있는 자료 발굴과 보존에 힘을 쓰는 한편, 호남문헌 국역서 ..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