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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장’은 토종씨앗을 살리고 보존하는 소농과 도시농부들이 직접 운영하는 도심 속 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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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디센터, 귀농운동본부, 광주도시농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2018년 6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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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들이 정성을 다해 기른 제철 작물, 소박한 가공품과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고,

청소년들이 준비한 먹거리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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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후위기, 제로웨이스트, 채식을 주제로 운영되는 부스도 운영되니 많이많이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