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고전영화 만나볼까…
시니어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11일 오전 10시30분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한국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2024 ACC 양반극장’을 진행한다.
‘ACC 양반극장’은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 문화예술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지역기관협력사업으로, 매회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전영화를 상영한다.
프로그램은 11일 ‘고교얄개’(사진)를 시작으로, 6월13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8월14일 ‘맨발의 청춘’, 10월10일 ‘..
광주매일신문
최명진 기자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