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화 촬영지로 각광…지난해 215편 촬영
순천, 목포에서 촬영한 애플TV + 드라마‘파친코’ ‘파친코’, ‘옷소매 붉은 끝동’, ‘지금 우리 학교는’…. 전남도에서 촬영돼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영화 등이다. 자연, 전통문화, 근현대사 자원 등이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는 전남도가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만 모두 215편이 촬영됐으며, 이는 2004년 (사)전남영상위원회 설립 이후 최다 실적이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그린 ‘파친코’의 경우 순천 드라마촬영장과 목포 문화원 등지에서 촬영했다. 넷플릭스에서 흥행 중인 K-좀..
광주일보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