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에 관한 경험 공유·공감대 형성
최종편집 8.28(월) 00:55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9월12일까지 재단 3층 은새암에서 북카페 프로그램 ‘나이듦은 나도 처음이라: 여성의 나이에 관한 환대의 관점’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해 나이가 들면서 갖는 고민들, 사회에서 나이듦으로 인해 겪는 경험 등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29일 오전 10시 ‘토크콘서트’에서는 김화순 화가, 이화경 작가, 김해숙 작가가 참여해 ‘여자인 나, 사람인 나’라는 주제로 나이가 들면서 따라..
광남일보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