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놀이처럼… 신예 작가와 큐레이터의 만남 ‘유희의 모양’ 전 열려
KACO ‘구겨진신체’. 2023 59.4x42cm, 스캐노그라피. 한겨레교육 제공 신예 작가 5인과 신진 큐레이터 5인이 모여 함께 하는 ‘유희의 모양’ 그룹전이 오는 8월30일부터 9월3일까지 서울 홍제동 아팅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겨레교육이 주최한 ‘제2회 큐레이팅스쿨 작가공모전’에서 선정된 양세진, KACO, 윤세희, 정소이, 오아 등 다섯 작가의 작품들을 김민희, 김유란, 박연우, 이명희, 이봉화 등 신진 큐레이터 다섯 명이 기획해 마련됐다. 관객들은 ‘감상할수록 어려운 현대미술’ 대신 ‘유희로서의 현대미술’의 진면..
한겨례
정유경 기자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