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대중가요의 ‘정다운’ 멜로디
‘앙상블 정다운’ 맴버. 왼쪽 위부터(시계방향으로) 김진선, 하성진, 박주연, 최지은, 김혜란. “일반적으로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라는 편견이 존재하지만 실내악과 성악의 조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만나는 ‘새로운 클래식’은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와 클래식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공연의 특징을 묻자 돌아온 ‘앙상블 정다운’ 김혜란 음악감독의 답이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 아트스페이스에서 정기연주회 ‘HELLO SPRING’을 앞두고 있다. 2023년 창단한 앙상블 정다운은 친숙한(정다..
광주일보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