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만나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오프-그리드 솔루션’.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친환경, 사회적 가치 등 지속가능한 전시를 표방하고 나서 관심을 끈다. 기후위기 등 지속가능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폐기자재 재사용 등 친환경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것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개념을 강화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뜻..
광주일보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