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
도시 보행 의미 조명 ‘걷기, 헤매기’展 홍콩 등 6개국 작가 작품 25점 선봬 회화, 조각, 영상, 행위예술 등 매체 다양 마리나 '연인, 만리장성 걷기' 등 인기 내달 3일까지 ACC 복합전시 3·4관 프란시스 알리스 작 '실천의 모순 5' 걷기라는 일상적인 행위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전시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레지나 호세 갈린도, 프란시스 알리스 등 해외 유명 작가가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3, 4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걷기, 헤매기' 전시가 그것. '발..
무등일보
이관우 기자
202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