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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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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그림자; 신창운 개인전신창운 개인전 'Shadow of Knowledge' 전시작품 지식의 그림자; 신창운 개인전 2025.04-04.22 / 아크갤러리 주로 인간 욕망을 주제로 회화, 오브제 조합, 설치 등 다양한 표현형식으로 풍자적 메시지를 담아 온 신창운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업에서 대주제인 ‘욕망’의 연결선 상에서 ‘지식’을 키워드로 삼아 그 상징으로 ‘책’을 매체 삼아 연출해 내었다. 두꺼운 책들에 층층이 단을 이뤄 파들어가는 정교한 커팅과 이미지, 오브제들의 결합으로 인간의 ‘지식’이 만들어내는 세상의..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4.19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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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남 미디어아트 초대전 ‘산수극장’이이남 , 2025, ACC 무화창조원 복합5관 이이남 미디어아트 초대전 ‘산수극장’ 2025.04.03-07.06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전시5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전라·광주 미술작가들의창작활동을 지원하며, 거점 도시와의 동반성장에 힘써왔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통과 교류를 되새기고자, 문화전당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을 조명하는 지역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 이이남은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활동하며 고전 서화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4.1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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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규 개인전 ‘Delight-환희를 향한 시간..정송규 , 2002, 캔버스에 유채, 162.2x130.3cm, 정송규 개인전 ‘Delight-환희를 향한 시간과 기억의 미학’ 2025.04.04.-06.25 / 무등현대미술관 정송규 화백은 1990년대 후반부터 조각보가 갖는 조형성과 색의 조화, 정신을 탐구하며 조각보시리지를 작업하였다. 2000년대에는 조각보에서 착안하였던 색면과 공존하던 구상적 형태가 사라지고 색면이 더 작은 점으로 차환되며 새로운 현대미술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마침내 시리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현했다. 2001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100여 ..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4.12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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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호 초대전 `붉은 몸, 붉은 바다예술공간 집 기획초대전 박치호의 '붉은 몸, 붉은 바다' 전시 일부 박치호 초대전 '붉은 몸, 붉은 바다' 2025.04.01-04.27 / 예술공간 집 붉은 몸, 붉은 바다 : 박치호의 눈길, 붓질, 몸짓 박치호의 몸은 바다와 분리될 수 없다. 박치호의 몸이 관념이 아니듯, 박치호의 바다 역시 관념이 아니다. 박치호의 바다는 관광객의 눈길이 스쳐 지나가는 바다, 바깥에서 바라본 바다가 아니라, 내가 그 안에 있는 바다, 나의 몸이 놓인 바다, 현실의 바다, 삶의 바다이다. 그리고 이 바다는 내가 거기서 태어나 늘 살아온 바다, 그러..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4.0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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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분열 다중인격의 이 시대 초상; 김성결..김성결 , , 2024, 캔버스에 유채, 각 116.8x91.1cm / 자아분열 다중인격의 이 시대 초상; 김성결의 인물들 2025.03.21-04.05 / 여수 갤러리 카멜리아 전남문화재단의 제1기 원스톱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결과전으로 ‘파동: 울림의 시작’ 전시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C동에 자리한 갤러리 카멜리아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6개월여 진행된 1기 레지던시에는 김성결을 비롯해 구파수륜호이, 정민정이 함께 참여하였다. 3인의 결과전시 중 김성결 작품에 대한 평문을 여기에 옮겨왔다. - 편집자주 김성결은 인물..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2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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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에 역사의 대맥 살리기, 신학철..신학철 , 2022, 캔버스에 유채, 194x212cm 혼돈의 시대에 역사의 대맥 살리기, 신학철 송필용 초대전 전대미문 혼돈의 시대다, 분열된 국론은 용광로처럼 광장에 들끓고, 이를 부추기는 극한의 언설들이 군중의 흥분을 드높인다. 뜨거웠던 민주화운동과 촛불집회의 시기를 거쳐 왔지만 이토록 내전을 염려할 만큼 국민끼리 양분되어 맞싸운 적은 없다. 끝 모를 이 파국과 갈등 대립이 과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미래에는 한 조각 보탬이라도 될지 여전히 안개 속이다. 편협된 아집과 엇나간 과욕이 만들어낸 오작동이 쌓이..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18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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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현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양숙현 초대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양숙현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 2025.03.13-06.15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뉴미디어아트특화전은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통해 다중 감각의 통합, 새로운 매체의 실험 등의 관람객에게 동시대적 예술 시각을 소개하는 전시다. 올해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탐구하며, 현대 기술환경에 대한 감각과 경험, 데이터와 물질의 상호작용, 기술적 오류의 창의적 활용 등을 주제로 Art&Technology 분야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는 양숙현 작가(1982~)를 조명한다. 《..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1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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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티스트 임용현 초대전 ‘Post Gene..임용현 초대전 'Post Genesis',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미디어아티스트 임용현 초대전 ‘Post Genesis: 새로운 연대’ 2025.03.13.-06.15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 사회문화적 변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미적 경험으로 제시하는 작가를 조명하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 사회, 그리고 환경에 직면한 문제를 재고하고, 현대인의 감각과 인식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미디어 아티스트 임용현을 초대해《Post Genesi..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15 조회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