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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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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찬 개인전 ‘무기력한 풍경’권승찬 '무기력한 풍경' 중 권승찬 개인전 ‘무기력한 풍경’ 2026.02.02-02.27,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 앞에 서다 “공동체 기억은 단순한 과거의 저장이 아니다. 그것은 현재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구성한는 과정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단지 잊힌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거부된 경우가 많다.” - David Carr, 『Memory and the Real』 무기력한 풍경(2024~2026)은 한국전쟁(1950~53) 직후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대규모 민간인 학살, 이른바 국민보도연맹 사건을 출발점으로 한 작업이다. 국민보..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6.02.06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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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메기; 멈추지 않게 하는 힘예술공간 집 기획 '존재의 메기; 멈추지 않게 하는 힘' Part 1 전시 일부 존재의 메기; 멈추지 않게 하는 힘 2026.01.28-02.08 / 예술공간 집 멈춰 있지 않게 만드는 힘은 언제나 편안한 상태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불안, 긴장, 질문, 타자의 시선, 스스로에게 던지는 의심과 같은 것들은 종종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지금의 상태에 머무르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존재의 메기 ; 멈추지 않게 하는 힘》은 이러한 긴장과 자극의 상태를 ‘메기’라는 은유로 불러내며, 청년 예술가들이 각자의 삶과 작..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6.02.0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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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에 비친 빛과 생의 화음; 한희원 근작 ..한희원 , 2025, 캔버스에 유채, 150.5x270cm 영성에 비친 빛과 생의 화음; 한희원 근작 회화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 2026.01.30-04.12, 광주시립미술관 생의 연민에서 빛과 안식의 세계로 한희원의 회화는 색으로 녹여낸 영혼과 생의 화음이다. 그의 화폭에는 늘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한 고독과 우수와 생에 대한 연민과 사유가 켜켜이 쌓여있다. 그림과 시로는 다 풀어낼 수 없을 듯한 사무치는 정한(情恨)의 울림이 있다. 그 정한의 바탕에는 생에 대한 연민과 성찰, 근원적 고독이 깔려 있어 보인..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6.02.0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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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도착한 편지임남진 , 2022, 한지에 채색, 100x100cm 뒤늦게 도착한 편지 2026.01.03-04.05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소장품전 ‘뒤늦게 도착한 편지’를 통해 그동안 수집해 온 작품들을 다시 꺼내어 살피고, 그 안에 담긴 시간과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오랜 시간을 수장고의 고요 속에서 보내던 작품들은 전시장에 나와 비로소 관람객과 소통하며 그 가치를 드러낸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미술관 소장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고 즐기며, 오승우 화백의 예술 세계는 물론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까지 보다 폭넓게..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6.01.3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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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주 개인전 : ‘미음완보 微吟緩步’민은주 , 2021, 고재, 한지, 금, 27×26cm 민은주 개인전 : ‘미음완보 微吟緩步’ 2026. 1. 23.(금) ~ 2. 22.(일),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 광주예술의전당은 한지 위에 삶과 시간의 궤적을 새겨 넣는 민은주 작가의 개인전 《미음완보 微吟緩步》를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 민은주 작가는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고재(古材)와 기와에 한지를 접목하여 자신만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미감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한지 조형 작품..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6.01.23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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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기억을 채집하며; 최근희의 작품세계최근희 , 2025, Digital inkjet print. 127x101.6cm 땅의 기억을 채집하며; 최근희의 작품세계 2025.11.26-12.14 / 해동문화예술촌 디지털이 이미지를 즉각 생성한다면, 아날로그는 시간, 몸, 행위, 물질이 서로의 흔적을 교환하며 더딘 공조의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연과 불완전성, 뉘앙스 등은 디지털이 대체할 수 없는 밀도를 구축한다. 작품세계에 아날로그의 ‘과정’과 디지털의 방법론을 모두 함의하는 최근희의 작품은 전통적 개념의 사진에서 탈피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진이 시작될 때 품..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12.28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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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웅 초대개인전 ‘바람을 위한 드로잉’윤남웅 , 2025 윤남웅 초대개인전 ‘바람을 위한 드로잉’ 2025.12.13-2026.01.10 / 예술이빽그라운드 ‘바람을 위한 드로잉’전은 고향 진도로 귀향하여 거친 바람과 따가운 햇살 속에서 육체노동으로 땅을 일구며 살아온 화가의 지고지순한 시간의 기록이다. 이 전시는 단지 그림을 모은 회화전이 아니라, 하루의 노동과 계절의 순환이 스며 있는 ‘땅굿을 펼치는 그림전’이라 명하고 싶을 지경이다. 화가의 귀향은 진도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이 육지로 밀려와 메마른 흙먼지를 일으킬 만큼 거칠고 푸석거렸다. 그..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12.27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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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옥 초대전 ‘유쾌하게, 그리고 씁쓸하게..백상옥 , 2025, FRP, 혼합재, 각 15x18x20cm 백상옥 초대전 ‘유쾌하게, 그리고 씁쓸하게’ 2025.12.19-2026.01.07 / 예술공간 집 “나는 현재를 살아가며 수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품고 있다. 그것들은 어느새 작업실로 흘러들어와 형태를 얻고, 하나의 이야기로 재구성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들은 오브제와 인물로 변주되며, 때로는 현실의 단면을, 때로는 내면의 풍경을 드러낸다. 이들의 이야기는 설명적이지 않다. 특정한 상황을 강요하거나 의미를 단정하지도 않는다. 다만 ‘지금의 나’, 혹은 ‘우리의 모습’이..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12.20 조회수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