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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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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분열 다중인격의 이 시대 초상; 김성결..김성결 , , 2024, 캔버스에 유채, 각 116.8x91.1cm / 자아분열 다중인격의 이 시대 초상; 김성결의 인물들 2025.03.21-04.05 / 여수 갤러리 카멜리아 전남문화재단의 제1기 원스톱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결과전으로 ‘파동: 울림의 시작’ 전시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C동에 자리한 갤러리 카멜리아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6개월여 진행된 1기 레지던시에는 김성결을 비롯해 구파수륜호이, 정민정이 함께 참여하였다. 3인의 결과전시 중 김성결 작품에 대한 평문을 여기에 옮겨왔다. - 편집자주 김성결은 인물..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2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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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에 역사의 대맥 살리기, 신학철..신학철 , 2022, 캔버스에 유채, 194x212cm 혼돈의 시대에 역사의 대맥 살리기, 신학철 송필용 초대전 전대미문 혼돈의 시대다, 분열된 국론은 용광로처럼 광장에 들끓고, 이를 부추기는 극한의 언설들이 군중의 흥분을 드높인다. 뜨거웠던 민주화운동과 촛불집회의 시기를 거쳐 왔지만 이토록 내전을 염려할 만큼 국민끼리 양분되어 맞싸운 적은 없다. 끝 모를 이 파국과 갈등 대립이 과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미래에는 한 조각 보탬이라도 될지 여전히 안개 속이다. 편협된 아집과 엇나간 과욕이 만들어낸 오작동이 쌓이..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18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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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현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양숙현 초대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양숙현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 2025.03.13-06.15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뉴미디어아트특화전은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통해 다중 감각의 통합, 새로운 매체의 실험 등의 관람객에게 동시대적 예술 시각을 소개하는 전시다. 올해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탐구하며, 현대 기술환경에 대한 감각과 경험, 데이터와 물질의 상호작용, 기술적 오류의 창의적 활용 등을 주제로 Art&Technology 분야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는 양숙현 작가(1982~)를 조명한다. 《..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1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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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티스트 임용현 초대전 ‘Post Gene..임용현 초대전 'Post Genesis',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미디어아티스트 임용현 초대전 ‘Post Genesis: 새로운 연대’ 2025.03.13.-06.15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 사회문화적 변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미적 경험으로 제시하는 작가를 조명하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 사회, 그리고 환경에 직면한 문제를 재고하고, 현대인의 감각과 인식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미디어 아티스트 임용현을 초대해《Post Genesi..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1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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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석 초대전 ; 너의 세계에 다른 우주를 ..박유석 (앞), 2025, 24개로 나눠진 디지털 이미지,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체, 300×133×300㎝ / (뒤), 2025, 2채널 비디오 설치 박유석 초대전 ; 너의 세계에 다른 우주를 여는 나의 감각 2025.02.15-05.18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박유석 작가는 어린 시절 태양 빛을 오래 바라보면 생기는 잔상놀이를 하다가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독특한 작업 모티브가 되었으며, 대상을 바라보는 시야는 좁아졌지만, 반대로 태양이 남긴 빛의 잔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는 넓어졌다. 빛의 잔..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09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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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초대전 ; 너의 세계에 다른 우주를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초대전 김근태 전시공간 김근태 초대전 ; 너의 세계에 다른 우주를 여는 나의 감각 2025.02.15-05.18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현대사회의 다원적인 흐름과 함께 타자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화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용어에서 보듯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구분 속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인식의 오류는 인류의 ‘다양성과 다름’의 인식으로 수정되었다. 2006년에 유엔에서 채택된 이라는 선언문에는 ‘장애’란 정신적 · 신체적 손상 그 자체가 아니라 손..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09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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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기획초대전 ‘흔적과 발견’은암미술관 청년작가 기획전 '흔적과 발견' 일부 청년작가 기획초대전 ‘흔적과 발견’ 2025. 2.19 - 3.20 / 은암미술관 삶은 끊임없는 흔적과 발견의 연속이다. 우리가 걸어온 길과 지나온 공간에는 저마다의 자국이 남고, 그 자국들은 현재와 미래의 우리를 형성하는 중요한 흔적으로 작용한다. 흔적은 단순히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와 이어지며 새로운 발견을 통해 더 큰 의미로 확장된다. 전시 ‘흔적과 발견’은 공간, 존재, 감정, 관계라는 네 가지 주제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며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다. ..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07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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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머문 자리, 풍경의 속삭임김보현 , 1996, 캔버스에 아크릴, 153x183cm 빛이 머문 자리, 풍경의 속삭임 김보현 김영태 오승우 윤재우 진양욱 작품전시 2025.03.04-2025.06.27 / 조선대학교 김보현&실비아올드미술관 자연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같은 풍경도 바라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보이며, 느끼는 순간 또한 각기 다르다. 이번 전시 ‘빛이 머문 자리, 풍경의 속삭임’은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작가가 포착한 자연의 변화를 조명한다. 작품 속에 담긴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바라..작성자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작성일 2025.03.05 조회수 0